티스토리 뷰
추석 문 여는 병원을 검색하시어 연휴 응급 상황에 대비하세요. 추석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로 한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연휴가 길게 이어지고 있어 연휴 중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휴일에도 진료를 하는 병원과 약국을 알아두셔야 만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 및 황금연휴를 앞두고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황이 급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바로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응급의료 포털 사이트
2023년의 추석 연휴는 대체공휴일 포함 총 6일간의 긴 황금연휴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이때 과식으로 인한 복통, 감기, 코로나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휴일이란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도 문을 닫았기에 더욱 걱정이 되실 겁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에서 평균 1만여 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열고 진료와 처방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국 응급실 510여 곳도 추석 연휴에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처의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알려주는 응급의료 포털사이트 (www.e-gen.or.kr)과 애플리 케이션 (E-gen)을 통해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45805?sid=102
"추석 때 문 여는 병원·약국은 어디?" 여기서 확인하세요
6일간의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국에서 평균 1만여 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민간 의료기관은 4,08
n.news.naver.com
**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 병원'을 검색하시면 쉽게 검색이 되십니다.
다른 방법으로 검색
보건 복지콜센터 (129번), 구급상황관리센터 (119번), 시도 콜 센터 (120번)에 전화를 걸어도 주변의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의 정보를 받으실 수 있으면 간단한 응급 처방에 대해서도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에 대한 상담을 잘 해 줍니다.
진료비 가산제도
'토요일, 야간, 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 란?
정부가 모든 의료 기관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일요일,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비용을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한 제도로 병원이나 약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시간에 대한 보상제도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하게 되면 평소의 진료비 보다 30~50%의 비용이 추가로 청구됩니다. 6일간 이어지는 9월 28일 ~ 10월 3일까지 '토요일, 야간, 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일요일 포함 공휴일 종일에 의료 기관은 기본 진찰료에 30~50%를, 약국은 조제 기본료, 조제료, 복약 지도료의 30%를 가산해서 청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상으로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 약국을 찾아보는 방법과 진료비 가산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명절에 아프면 속상한데 진료비까지 더 청구된다 하니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